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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오십견’ 이라고 불리는 어깨통증 질환은
주로 50대 이후에 발병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지만
요즘엔 젊은 연령층에서도 발생률이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오십견이란 정확히 무엇일까?
그리고 어떻게 치료해야 할까?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8년 기준
20~30대 환자수가 전체 환자 수의 10%나 차지했다고 하니
젊다고 방심할 수 없는 질병임이 틀림없다.
더 늦기 전에 미리 예방하고 대처하여 삶의 질을 높이도록 하자.
오십견(유착성 관절낭염)은 특별한 외상 없이
어깨관절 주변 조직에염증이 생기면서
통증 및 운동 제한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정확한 발병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노화 또는 잘못된 자세습관 탓이라는 설이 유력하다.
증상으로는 팔을 위로 올리거나 뒤로 젖힐 때
극심한 통증이 나타나며 밤에 잠을 이루기 힘들 정도로 심해진다.
또 옷을 입거나 머리를 빗는 등 가벼운 동작조차 어려워진다.
이러한 증세가 나타나면 지체하지 말고 병원을 찾아야 한다.
방치하면 만성질환으로 악화될 뿐만 아니라
자칫 수술까지 받아야 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기 때문이다.
다행히 초기라면 약물치료나 주사요법만으로도 충분히 호전될 수 있다.
다만 재발 방지를 위해서는 꾸준한 스트레칭과 근력운동을 병행해야 한다.
그래야 근육 손상을 막을 수 있으며 혈액순환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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