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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래스 101, 리뷰요정 리남의 블로그 기초과정

    강의를 선택한 이유.

    이왕에 블로그를 할 거 수익도 나면 좋겠다는 생각에 클래스 101에서 리뷰요정 리남의 수익형 블로그 만들기 강의를 샀다. 업데이트된 날자가 최근인걸 보니 관리되고 있는 강의라는 걸 알 수 있어서 믿음이 갔다. 모든 강의를 한번 쭉 듣고 나서 블로그를 만들려고 했는데 챕터 2부터는 실전이라 나중에 또 들으면 분명 짜증이 날 것 같기에 따라 하면서 들었다. 

    챕터 2

    블로그 주소를 만들 때의 주의점과 스킨 선택, 플러그인 설정, 글의 주소 생성 방법, 저작권  표시와 꿀팁 같은 경험담을 들려주는데 나처럼 이것저것 찾아보기 귀찮아하고 게임도 했던 퀘스트 반복하길 좋아하고 시간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매우 알차다고 생각한다.

     

    챕터 2-3 

    블로그 글쓰기 부분은 당분간 글을 올릴 때마다 봐서 익숙해져야 할 것 같다. 이미지의 순서나 글자 크기 등 올리기 전에 유의해야 할 7개의 체크리스트가 있다. 101프라임을 쓰고 있기 때문에 수업노트는 웬만하면 안 받는 편인데 이건 받아둠. 서식 기능과 글쓰기 노하우도 알려줬는데 리뷰글을 쓸 때는 매우 유용할 것이라는 느낌이 딱 왔다. 7일 동안 글을 쓰고 자랑하라는 미션이 있는데, 2챕터는 마저 다 보고 7일간 봉인하기로 함.

     



    챕터 2-4 

    검색에 유리한 글 쓰는 방법은 진짜.. 오와 싶은 내용이었다.
    검색엔진의 입장에서 읽기 쉽게 글 쓰는 방법을 알려주는데, 글자 크기 순서부터 첫 문단의 중요성과 작성방법, 여러 가지 태그 속성 등등. 쟤는 기계고 우린 사람이다라는 느낌. 그리고 당연히 싫어하겠구나 싶은 건 하지 말라고 경험에서 우러나온 조언을 경험담을 통해 알려주는 점이 좋았다. 이 챕터도 중요한 거 같아서 수업노트받아둠. 

    챕터 2-5

    자주 묻는 질문에 관한건 이미 한번 보고 나한테 맞는걸 선택한거라 멍하니 화면을 보는데,,,,, 리남님..... 못생겼다고 생각했는데 잘생겨 보이기 시작함. 역시 남자는 뇌섹남이 최고인 것인가.. 눈도 귀엽고 손가락이 굉장한 섬섬옥수임. 멍 때리고 보다가 손마저 어여쁘고 그르냐. 흥! 했음.

     

    리뷰요정 강의 수강목차
    다 봤어도 미션을 안하면 스티커를 찍어주지 않음.. 노란불이라도 주란마랴!

     

    미션

    7일간 블로글 글을 쌓아놓고 인증하래 ㅇㅅㅇ...

    일주일 후에 다시 봐요 리뷰요정님. 그때까지 봉인! 

     

    즐긴 시간

    오후 6시~ 오후 10시

    중간에 밥도 1시간 정도 먹긴했지만 암튼 총 4시간 공부함. 뿌to the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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